명지대학교 임승빈 교수가 지방정부의 재난안전관리 정책과 대도시화 현상과 그에 대한 이론을 추가하여 “지방자치론[제13판]” 신간을 출간하였다.
임승빈 교수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문명은 인간이 스스로 진화되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변화된 환경에 적응한 인간이 만든 것처럼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노멀을 버리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뉴노멀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 사회 뉴노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점 역시 이번에 귀중한 교훈으로 얻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총 3부, 1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는 지방행정, 2부는 지방재정, 3부는 주민참여와 거버넌스에 대해 쓰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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